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43

[엑셀] 수식 입력줄이 안 보일 때 해결 방법 엑셀에는 위 화면의 빨간색 테투리 친 부분에 값을 입력하거나 함수 및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수식 입력줄'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식 입력줄이 안 보일 때가 있는데요. 평소에 보이던 수식 입력줄이 안 보이면 작업을 할 때 다소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수식 입력줄이 화면에 보이지 않을 때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식 입력줄이 안 보일 때 해결 방법 메뉴 중 '보기'를 클릭하고 표시 부문에 있는 '수식 입력줄'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이지 않던 수식 입력줄이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식 입력줄의 크기 조절하는 방법 입력할 수식이 많지 않다면 수식 입력줄이 한 줄이어도 상관없지만 수식이 길 경우에는 수식 입력줄의 크기를 늘려줘야 작업하기가 편리합니다. 수식 입력줄의 아래 부분에.. 2023. 6. 6.
[엑셀] INDEX/MATCH 함수로 표에서 원하는 위치의 값 가져오는 방법 INDEX 함수와 MATCH 함수는 따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실무를 함에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함께 쓰이게 됩니다. VLOOKUP 함수만큼이나 자주 사용됨은 물론이고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익혀야 할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INDEX 함수와 MATCH 함수의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INDEX(Array, Row_num, Column_num) 첫 번째 인수 'Array'는 가져올 값이 있는 표(배열)입니다. 두 번째 인수 'Row_num'은 첫 번째 인수로 지정한 'Array'에서 몇 번째 '행'의 값을 가져올지 정하는 인수입니다. 세 번째 인수 'Column_num'은 첫 번째 인수로 지정한 'Array'에서 몇 번째 '열'의 값을 가져올지 정하는 인수입니다. 예를 들어 K3.. 2023. 6. 5.
[엑셀] 배열수식의 기초 및 ctrl+shift+enter 배열수식 입력 안 될 때 해결 방법 예전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준비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배열수식에 대해서 공부한 기억이 있을 겁니다. 요즘에도 배열수식 문제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배열수식은 각종 연산의 대상으로 배열을 입력하거나 함수의 인수로 배열이 입력된 수식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말하고도 이 정의가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간단한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허접한 표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D9셀에 각 물품별 단가와 해당지점의 주문수량을 각각 곱한 금액을 합한 금액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물론 다른 함수를 사용하여 구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배열수식으로 구해보겠습니다. 총 주문금액을 나타낼 D9셀에 '=sum($C$4:$C$8*D4:D8)'을.. 2023. 6. 2.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재테크, 투자 분야에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 책이다. 유사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딱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뻔한 말들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책들은 피하게 되는데 뭔가에 홀린 듯이 계속 손이 가게 된다. 분명 읽고 나면 후회하는데 적어도 읽을 때만큼은 뭔가 열정이 불타오르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지 읽는 순간은 집중하게 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목부터 강렬하다. 이 책이 성공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제목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며, 부자를 꿈꾸며 투자 공부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정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내 가족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아.. 2023. 6. 1.
[엑셀] 키보드 방향키로 셀 이동이 안 될 때 해결방법 일반적으로 엑셀에서 키보드의 방향키를 누르면 다른 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를 누르면 오른쪽 셀로, '←'키를 누르면 왼쪽 셀로, '↑'키를 누르면 위쪽 셀로, '↓'키를 누르면 아래쪽 셀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간혹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도 다른 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화면이 이동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B2셀이 선택된 상태에서 '→'키를 누르면 C2셀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C2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B2셀이 선택된 상태는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전체 화면이 우측으로 이동할 때가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키보드에서 스크롤락 키를 누르면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키가 아니라서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보통 키보드 우측 상단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 2023. 5. 31.
[엑셀] 리본 메뉴가 안 보일 때 해결 방법 엑셀 화면 상단을 보시면 각종 기능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정리가 된 리본 메뉴가 있습니다. 리본 메뉴는 '탭'(빨간색 테두리)과 '명령'(파란색 테두리)으로 구분됩니다. 원하는 탭을 클릭하면 아래의 명령 부분이 바뀌면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이러한 리본 메뉴가 숨겨져서 화면에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리본 메뉴가 안 보일 때 해결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탭은 있고 명령 부분만 안 보일 때 위와 같이 탭은 있고 명령 부분만 숨겨진 상황입니다. 화면 상단에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이나 탭 부분을 우클릭한 다음 '리본 메뉴 축소'를 클릭합니다. 탭과 명령이 모두 화면에 표시됩니다. 또는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리본 메뉴 표시 옵션'을 클릭한 다음 '탭 및 명령 표시'를 클릭하셔도 .. 2023. 5. 30.
[엑셀] RATE 함수로 CAGR(연평균 성장률) 구하는 방법 주식투자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CAGR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CAGR이란 'Compond Annual Growth Rate'의 약자로 연평균 성장률, 연평균 증가율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계기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투자한 기간 동안의 평균적인 연 수익률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A란 값이 N년 후에 B라는 값이 되었을 때 N년 동안 각 해의 수익률은 고려하지 않고 N년 동안의 평균적인 연 수익률을 구하는 것이 CAGR입니다.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기업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평균적인 연 성장률을 구할 때도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엑셀에서는 RATE 함수를 통해서 간단하게 CAGR을 구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값을 입력하면 구할 수 있습.. 2023. 5. 29.
[엑셀] 위 첨자 아래 첨자 입력하는 방법 '첨자'란 보통 글자보다 작게 써서 덧붙임의 의미를 나타내는 글자를 뜻합니다. 위에 위치하는 첨자를 위 첨자, 아래에 위치하는 첨자를 아래 첨자라고 합니다. 셀 서식에서 첨자로 바꿔주기 보통 사용하는 방법은 셀 서식에서 첨자로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m3'을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인 '㎥'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첨자로 바꿔줄 부분(3)을 드래그한 다음 우클릭하고 '셀 서식(F)'을 클릭합니다. 셀 서식 창이 나타나면 '위 첨자(E)'에 체크한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3'이 위 첨자로 바뀝니다. 이번에는 아래 첨자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H2O'에서 아래 첨자로 만들 '2'만 드래그한 다음 우클릭하고 '셀 서식(F)'를 클릭합니다. '아래 첨자'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H2O'에서 '2.. 2023. 5. 28.
[독서] 군중심리 - 귀스타브 르 봉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주식 관련 책을 읽으면서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므로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했던 내용이 생각나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을 접한 경로 때문에 주식시장의 참여자들의 심리에 치우쳐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점점 현재의 정치적 쟁점이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책의 내용을 접목하면서 읽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군중의 심리에 대한 책인데 놀라운 점이 이 책이 쓰인 시기이다. 무려 1895년에 출간된 책임에도 마치 현대 시대의 상황을 꿰뚫어 보는 듯한 내용을 보면서 무척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군중의 심리는 어느 특정 시대를 초월한 특징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느꼈다. 책이 쓰인 시기와 지금의 시대는 분명 다르지만 군.. 202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