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이 짧고 간단한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식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수식을 반복해서 입력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식을 이름으로 정의해 놓고 필요할 때 정의한 이름만 사용하여 해당 수식을 가져다 쓰는 것이 편리합니다.
G2셀에 만 나이를 구하는 수식인 '=DATEDIF(D2,TODAY(),"y")'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나이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입력되어 있는 수식을 이름으로 정의해보겠습니다.
수식이 입력된 G2셀을 선택한 다음 '수식' 탭에서 '이름 정의'를 클릭합니다.
'새 이름' 대화상자가 나오면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참조 대상에 수식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이름 정의가 끝난 후 기존 수식을 지우고 정의된 이름으로 만 나이를 구해보겠습니다.
G2셀에 '=만나이'를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릅니다.
수식으로 만 나이를 구했던 것처럼 정의된 이름으로 만 나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정의된 이름이 입력된 G2셀을 드래그하여 G18셀까지 채워보겠습니다.
G2셀과 같이 만 나이가 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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